개인적인이야기 아놔 이런 2009/08/04 19:23 by 로즌

대체 언제 시간이 이렇게 지나간거야?

http://blog.paran.com/rozn/8449437



예전에 이런 일이 있었는데

이번에 또 터졌습니다.



그저께 워낙 할일이 없어서 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성적도 보고 다음학기 시간표는 2주후에 짠다는 공지를 보다가 문득 기숙사 생각이 났습니다.

슬슬 합격자 발표할 시기겠지- 하고 들어갔는데

이럴수가


합격자는 2주전에 이미 발표났고 3차대기자까지 넘어갔더군요.

다급하게 전화를 걸어보았습니다.









로 : 기숙사 입사 때문에 문의드릴게 있어서 전화했는데요

숙 : 넵

로 : 제가 그 뭐시기냐... 날짜를 모르고 있었어서 합격자 발표가 지났는데 말이죠...

숙 : 넵 이름이 뭐셍여

로 : 프로즌이영

숙 : 님하 장난 즐

뚜-뚜-뚜-뚜-







로 : ......기숙사 입사 때문에 문의드릴게 있어서 전화했는데요

숙 : 네

로 : 제가 그 뭐시기냐... 날짜를 모르고 있었어서 합격자 발표가 지났는데 말이죠...

숙 : 네 이름이 어떻게 되세요?

로 : 삐-

숙 : 잠시만요...

숙 : 아 응용화학과 삐- 요?

로 : 넵

숙 : 처음에 합격됐는데.. 기숙사비 납부를 안하셔서 대기자로 넘어갔네요

로 : 허허... 제가 날짜를 몰라서 그랬는데 어떻게 안되나요...

숙 : 네. 대기자 너무많이 넘어가기도 했고 월,화는 방배정기간이예요

로 : 네 ㅠㅠ 감사합니다



그래서 이번학기도 죽음의 통학을 해야될듯 싶습니다...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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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강속구 2009/08/04 19:47 # 삭제 답글

    화이팅.......[눈물]
  • 로즌 2009/08/06 23:11 #

    ㅠㅠ 슬퍼용
  • 폐묘 2009/08/05 09:46 # 답글

    /토닥
  • 로즌 2009/08/06 23:11 #

    /좌절
  • 밀레이유 2009/08/05 19:55 # 삭제 답글

  • 로즌 2009/08/06 23:11 #

  • milly marr 2009/08/05 20:07 # 삭제 답글

    아아.. 정말 고난인데, 통학은;ㅁ;
  • 로즌 2009/08/06 23:11 #

    일찍일어나는게 고역
  • Versprechen 2009/08/06 04:11 # 답글

    ...힘내요...;ㅅ; 통학 1년 죽는줄 알았는데..ㅠㅠ(도보40분, 지하철 40분...)
  • 로즌 2009/08/06 23:12 #

    지하철은 더 오래타는데 도보가 짧은걸 위안으로 삼아야하나..
  • 천영天影 2009/08/09 11:47 # 답글

    저는 도보로 10분~20분 사이라 다행이네요.
    (집에서 가장 가까운 대학교...)

    힘내세요, 군대생활의 경험을 살리시면 충분히 일찍 일어나실 수 있을 거예요.(아, 이건 위로가 아닌가?)
  • 지옥청년 2009/08/09 15:24 # 답글

    맙소사! 로즌!
  • 스카라간 2009/08/15 13:44 # 답글

    자전거 5분 + 지하철 18분
    만세
  • 미야 2009/09/03 16:29 # 답글

    제 동생은 그래서 마지막 한 학기 하숙집에 살았습니다 ㅠㅠ 성적이 별로 좋진 않았는데 그래도 집이 하도 멀어서 기숙사 들어갈 수 있었거늘!!
  • ENCZEL 2009/09/11 21:35 #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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