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부터 우측보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왼쪽으로 가나 오른쪽으로가나 사실 별 차이는 없는것 같지만 말이죠.
어찌되었건 지하철에서는 사방에 우측보행이 붙어있고, 그럭저럭 잘 따르는 분위깁니다.
한때 에스컬레이터에서 두줄서기 캠페인을 진행했던 지하철이지만,
바빠서 돌아가시겠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결국 별 소득없이 흐지부지 되어버렸지요.
우측보행은 그나마 낫겠죠.
라고는 해도 에스컬레이터에서
왼쪽은 걸어올라가는 사람, 오른쪽은 서있는 사람이라는 분위기는 아직 변함이 없습니다.
한산한 역이면 뭐 어디에 서도 상관없겠지만 혼잡한 역의 출퇴근시간은 다들 경주하듯 달려가기 바쁘네요.
사고가 준다 뭐 어쩐다 이래저래 근거를 많이 들긴 하지만 효과는 미미할것 같네요.
줄게되면 우측보행으로 인해 주는것이 아니라 다른요인이 더 크겠지요.
두줄서기 하려고 했을때를 보면 지하철 사고의 대부분은
에스컬레이터에서 걸어올라가다가 난다고 광고를 했었으니 말이죠.
뭐 사실 왼쪽이건 오른쪽이건 관계없으니 우측도 좋습니다.
하지만 우측보행이 좋은점을 근거없는 이유를 통해 멋대로 주장해봅시다.
국토해양부인지 뭐시기인지에서 주장하는건.... 글쎄요
1. 오른손잡이는 대체적으로 왼쪽 다리가 무겁습니다.
좌측보행을 하게되면 왼쪽코너에선 유리하지만 오른쪽 코너가 되면
"무거운" 왼쪽 다리를 원 바깥으로 빙 돌려서 걸어야 하기 때문에 힘이 듭니다.
하지만 우측보행을 하게되면 왼쪽코너여도 원 안쪽에 왼발이 오게 되기 때문에 덜 돌게되고

오른코너면 애초에 원 둘레가 좁기때문에 덜 돌아도 되겠지요.

체력소모가 줄어듭니다. 만세!
2. 횡단보도를 보면 오른쪽에 화살표가 표시되어있습니다.
이것은 자동차가 우측에서 주헹을 하기 때문에 오른쪽에서 보행자가 건너야
신호가 바뀌었을때 운전자가 대응이 늦더라도 그만큼 시간이 벌리게 되어서 안전하게 되지요.
예시)

하지만 왼쪽으로 가게되면 차조심 안하고 막가다가 그냥 그대로 빵~
골로 가지요.
예시)


우측보행 만세입니다.
따라서 우리모두 우측보행을 합시다.
, 보완을 하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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